유희열 표절 의혹 논란 공식 입장

유희열 표절 논란 공식 입장 

안테나 뮤직의 유희열 대표가 발표한 생활음악 <아주 사적인 밤>이 사카모토 류이치의 <Aqua>와 유사하다는 의혹이 알려지면서 표절 논란이 일어났지만 공식 입장을 통해 표절 의혹에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밝혀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당초 논란이 된 곡에 대해 유희열 본인이 예정된 발매를 미루고 사카모토 류이치에게 사과했으나 유희열의 다른 곡에도 표절논란이 확대되었다. 

 

표절 논란곡

• <아주 사적인 밤> 과 사카모토 류이치의 <Aqua>
• <내가 켜지는 시간>과 엔니오 모리꼬네의 <1900>
• <Happy birth to you>와 타마키 코지 <Happy birth>
• 《Please Don’t Go My Girl (Feat. 김조한)》와 《Body Bumpin》 Public Announcement 곡
• 《넌 어떠니》와 《Lea》 Toto 곡
• 《안녕 나의 사랑》 유희열 작곡 《Green Days》 마키하라 노리유키 곡
• 《너의 바다에 머무네》 유희열 곡 《エイプリルフール》 토미타 랩 곡
• 《좋은 사람》 유희열 곡 《Sweet little love》 웨딩피치 OST

유희열 유희열의 스케치북 공식 하차

유희열의 스케치북’ 시청자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MC 유희열 씨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KBS는 하차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섭외와 방청 신청이 완료된 2022년 7월 22일 방송분까지 정상 방송하고, 이후부터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을 중단할 예정입니다.

유희열 씨가 밝힌 프로그램 하차 의사는 진심으로 KBS와 제작진, 시청자 여러분께 어떤 선택이 옳은 것인지 심사숙고하여 내린 결심이라고 판단하였으며, 그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지난 13년간, 음악이 꿈인 분들에게, 음악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언제나 힘이 되고,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동안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3년의 변함없는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