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 프로필

by justbebetterrr 2022. 8. 3.
반응형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 프로필

최불암은 인천 출신으로 국회의원을 한 배우이다. 1940년 인천에서 태어났으며 1967년 KBS 드라마 수양대군으로 데뷔해 55년차 배우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이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계열 석좌교수로 있다.

  • 본명 최영한
  • 출생 1940년 6월 15일 82세
  • 고향 인청 동구 금곡동
  • 중앙중학교
  • 중앙고등학교
  •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 호남대학교 명예 박사
  • 육군 병장 만기전역
  • 14대 국회의원

최불암의 본명은 최영한이다. 국민아버지, 국민배우로 불리우며 전설적인 드라마 수사반장과 전원일기의 주인공으로 인기를 끈 대배우이다. 현재는 80대의 고령으로 한국인의 밥상에 출연하고 있다. 최불암하면 최불암 시리즈로 더 유명하다.

 

최불암은 1940년 6월 15일 경기도 인천부 금곡정에서 태어났다. 최불암의 가족 중에는 독립운동가가 많이 있다고 한다. 최불암의 아버지는 독립운동을 하는 형제들을 따라 중국으로 갔다가 해방후 중국에서 사업을 해 큰돈을 벌었다고 한다. 

 

최불암은 TV 출연 전에는 연극에 많이 출연했다. 대학 전공은 연출이었으나 자기가 연출한 연극에서 배우가 연기를 못하자 자신이 직접해 배우의 인생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최불암은 외아들이어서 군대에 가지 않아도 됐으나 윌리엄 셰익스피어 햄릿역으로 혹평이 일자 자진해 군대에 입대했다. 

 

1967년 27살의 나이에 KBS 6기 탤런트로 데뷔하여 처음 맡은 역할이 김종서 장군, 그것도 계유정난 당시의 노년 역할이었다. 이후로 줄곧 노역으로 승부수를 던지게 되었다고 한다. MBC에서 방영된 제1공화국 제2공화국에서는 아예 이승만 역할을 맡아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제2공화국은 그렇다 치고 제1공화국 당시에는 40세의 나이에 80대였던 이승만 역을 맡았다.

최불암, 임예진

1969년에 MBC가 개국하자 그쪽으로 옮긴 후에 대박을 많이 터뜨렸고 스타가 되었다. 현재는 다른 방송국 드라마에도 많이 출연하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도 거의 MBC 전속이나 다름없었다. 80년대에 '전속'은 없어졌으나, 의리상으로 계속 MBC에 출연했다고 한다. 그래서 최불암 시리즈 중에서 터미네이터가 방송국에 쳐들어왔는데 경비가 '야 여긴 KBS야 MBC가서 찾아봐'라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드라마 외에는 KBS 좋은나라 운동본부에 반고정 패널로 장기출연했으며, 그 덕분에 즐겨 피우던 담배도 끊었다. 관련 일화로 초기에는 금연 선언만 하고 담배를 계속 피웠는데, 어느 날 시민에게 딱 걸려서 빼도박도 못하고 금연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전원일기(22년간 방영), 수사반장(18년간 방영) 등 국내 드라마의 전설이다.

통일국민당으로 강부자와 함께 통일국민당 전국구(비례대표)의원으로 1992년 14대 국회의원직을 맡기도 했다. 같은 시기 이순재 민주자유당 의원이었고, 부대변인을 지내기도 했다. 최불암은 통일국민당의 정주영이 대선에서 패하자 다른 의원들과 함께 민자당으로 당을 옮겼다. 14대 국회의원 당시에는 전원일기에 출연하는 등, 연예 활동을 겸했다. 이는 이순재, 강부자 등도 마찬가지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