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칼럼니스트 한국 치킨 맛없는 이유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한국 육계와 치킨이 전세계에서 가장 맛이 없다는 주장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육계가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작고 맛이 없는 것은 ‘객관적 사실’"이라며 "트럼프가 말해도 객관적 사실이고 김정은이 말해도 객관적 사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 치킨이 맛없다는 이유

황교익씨가 주장하는 내용은 요리법이나 튀기는 방법에 의한 맛이 아니라 치킨의 원 재료인 육계를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황교익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 한국 치킨은 1.5kg
• 세계 치킨은 3kg 으로 
• 3kg 내외의 닭이 1.5kg 닭에 비해 맛있고 저렴하다는 것이다.

황교익 칼럼니스트는 그 근거로 농촌진흥청의 자료를 들고 있다. 황씨는 이외도 부자는 치킨을 먹지 않느다며 이른바 치킨계급논을 주장했다. 

 

황교익 논란 발언

• 떡볶이는 사회적으로 맛있다고 세뇌된 음식이다.
  •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은 대북 지원을 끊어 쌀이 창고에 넘쳐나게 됐다. 이를 처분하고자 쌀 가공 식품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섰다. 정부 주도로 막걸리 떡볶이 세계화 사업에 나서 그 결과 산업은 커지게 됐다.